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맑음 Jan 24. 2024

그리하여 사랑덩이가 되어라 II

부모란

출처 pixabay



정신과 심리를 다루는 학문에서는 육아의 목적을 '자녀의 독립'이라고 한다.


그러나 종교인이며 하나님을 유일신으로 믿는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부모는 그 가진 사랑을 베풀며 대물림하여 더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존재라고. 마치 릴레이 계주처럼 말이다. 그래서 한 팀이다.

즉, 태생부터 사랑으로 연결된 존재라고 말이다.

그리함으로 보다 차원 높은 사랑의 존재가 되는 것을  돕는 존재다.  


그러니, 사랑의 원존재자이신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는 사랑을 이루어 키울 수 없는 일이다.


인생에 대한 근본의 가르침이 없는 요즘, 이러한 갈증을 해소하지 못하고 대중이 유흥과 지식을 탐닉하는  재미에만 이끌려가게 된다.


참으로 아쉽다.


항공기 도어, 래프트 안에는 비상 착수 시 생존을 위한 필수품이 들어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성경책이다.


인간은 생각의 힘으로 살아가는 존재이고, 하나님의 말씀의 힘이 필요한 것이다.


마태복음 4: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매거진의 이전글 생각의 힘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