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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맑음 Jan 20. 2024

차원의 세계

1. 종교와 창조 그리고 과학

햇빛을 받고 토양의 양분을 흡수하고 빗물을 먹고 식물이 자라난다.

이 중에 하나라도 없으면 생명이 살 수가 없지만, 보다 핵적인 근본의 에너지는 태양의 빛과 열이다.

지구가 존재하기 전에 태양이 존재해야 하고, 태양이 존재하기 전에 우주가 존재해야 한다.

마치 자궁이 어야 태아가 잉태될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3차원적) 육신의 존재 세계는 엄연히 존재의 법칙이 존재한다.

과학이 증명해 주지 않아도, '생명이 존재하도록 하기 위해서'임을 이제는 알아차릴 수 있는 (인류의) 나이가 되지 않았나?


이는 곧 목적이 있다는 뜻이고, 계획하고 창조(번식이나 재창조가 아닌)한 존재가 있다는 것이다. 즉 3차원보다 높은 차원의 존재가 있다는 것이고, 우리는 이를 신(神)이라 부른다.


구약에서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셨다고 하셨고, 신약에서 예수님은 하나님을  '유일한 주(主)'라고 하셨다.



2. 인간의 역사 위에 하나님의 역사

역사를 보아도 그렇다.

개미는 인간의 하는 일을 알지 못한다.

개미가 동쪽으로 하루 종일 혹은 개미 일생을 다하도록 갔다고 하여도, 인간이 하루 만에 서쪽으로 옮겨 놓을 수 있다. 짐에 딸려 하루 만에 수십만 리를 옮겨온 것이다. 하나님이 어떤 일에 이렇게 역사하셔도 인간은 모른다.

하나님은 결단코 그 뜻을 이루시는 분이시다.

이 글을 보시는 역사가 분이 있다면 부디 하나님이 구약에서 신약으로 차원을 높여 역사하시고 그 복음을 온 인류에 전하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역사하셨는지를 중심으로 보면 문제의 답이 나올 것들이 많으리라 힌트를 드려본다. 그러나 하나님이 허락하셔야만 열리는 문도 있다.


3. 하나님을 만나는 방법

간절히 찾고 부르는 자에게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한다.


이단에 빠질까 두려워하는 자들이 많다.

그러니 '무교가 낫다.'라고 말하는 자도 있다.

종교는 내가 삶을 영위하기 위함이 아니다. 인간의 자유의지를 보장하는 민주주의가 종교의 자유를 허락하게 되어 평화를 이루며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형태가 되니 이렇게 '선택지'로서 각하는 것 같다.


그러나 창조주의 입장을 생각해 보라. 하나님의 택함을 받기를 간절히 바라야 하는 마음이 우선임을 부디 당부해 본다.


한 나라에 이민을 가는데도 심사를 받고, 비자를 발급받아야 하는데, 하물며 하나님의 나라이랴......


그러나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을 알려주시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셨다.

그러니 예수님의 존재가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말하지 아니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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