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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eter Jan 08. 2021

인스타그램, 커리어리를 오픈했습니다

다양한 인사이트를 나누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1년은 보다 더 좋은 일이 많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를 시작하면서 진로 상담 관련 메일을 받았습니다. 이런 메일은 언제든지 환영이죠. 대부분의 분들은 이미 질문에 답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답을 누군가로부터 듣고 싶어서 제게 메일을 보내는 일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언제든지 객관적으로 생산적인 답을 드릴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새해에도 오픈된 메일 계정(peter331and@gmail.com)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 



한 달 전 '커리어리(Careerly)'에 큐레이터로 계정을 오픈했습니다. 큐레이터가 선정한 뉴스 기사 링크를 놓고 큐레이터가 압축된 소감 등 코멘트를 달아서 올리는 것인데 브런치와 달리 쓰는 데 부담이 없어서 좋습니다. 브런치처럼 오리지널 콘텐츠를 만들어야 하는 게 아니라 시의성 있는 이슈 기사에 생각을 담아서 전달해 드리는 것이라 보시기에 더 편할 것 같습니다. 주로 데이터 분석, 산업 이슈와 관련된 내용 중심으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한 달만에 감사하게도 1,500분 넘게 팔로우 해주셨습니다.



여기에 최근 출간한 따끈따끈한 에세이 <아, 단단히 끼였다> 를 펴내면서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했습니다. 책에 있는 일부 내용들을 가볍고 쉽게 즐길 수 있고 제가 쓴 브런치 내용이나 출간한 책 내용 중 일부 중요한 내용만 다시 읽을 수 있도록 만들 생각입니다. 물론 출간된 책도 많은 구매 부탁 드립니다. 인스타그램 계정은 너무 많이도 너무 적게도 올리지 않고 꾸준히 올릴 생각입니다 :)

https://www.instagram.com/peter.brunch/



브런치에도 새해 더 좋은 내용으로 다양한 주제를 다루겠습니다. 부쩍 추워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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