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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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고급지다는게 이런거 아닐까요?
김동률을 많이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억의 습작때부터 팬인데
이번 노래는 역대급 입니다. 작정하고 만드신거 아닐까..라는 생각이...
노래를 들으며 그래도 결혼 다하고 마음속에 그리워하는 사람같은거 없는 식상한 유부남이라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 노래가 마음에 와닿으시는 분들은 눈물 꽤나 쏟으실듯..
오랜만에 마음을 울리는 노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노래를 만들어주셔서..
글을 쓰는 이유는 스스로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기 위함이라 생각합니다. 전 그래서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