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앵두나무 가지가
바람에 흔들린다
가까이 가보니 열매가 달렸다
흔들리는 것이 있어야
비로소 눈에 보인다
이야기는 바람이다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게 하려면
흔들리는 것이 있어야 한다
* 꽃을 아쉬워했는데 어느새 앵두 열매가 제법 자랐다
"충실하게 지낸 하루야말로 어제도 행복했고 내일도 희망이 있게 한다"는 믿음으로 오늘을 살아갑니다. 교육정책을 연구하며 영화를 좋아하고 특히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