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커쳐가 애기애기 ㅎ

by 이용만

캐리커쳐를 그려준다고? 아바타를 만들어 소셜 미디어에 올리기도 하면서 소통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해외여행 때 길거리에서 초상화를 한 장 그려 받은 적이 있었던가 가물거렸다.

동네 강남 70+ 라운지 한가위행사에서 캐리커처를 작가님이 그려준다. 통상 일정 외의 시간을 만드는 일이라 서둘러 신청하고 일찍 도착했으나 이미 줄이 만들어졌다. 한 작품이 10분 만에 만들어졌다. 작가님 표현대로 애기애기하다. 페이스북에도 올려보자. 재미로 하는 일 들도 꼬리에 꼬리를 무는 법인가 보다.

원장님이 사진을 찍어둔다며 포즈를 취했는데 트럼프의 머그샷(mug shot)이 떠오른다. 머그샷은 구치소 신원 인증용 사진을 말한다. 그는 분노에 찬 머그샷에 Never Surrender!!라고 포스터를 만들어 100억 원 가까이 모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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