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겸손이 자기 불신이라는 나비효과가 되어 돌아왔다.
나는 카메라로 사진 찍는 취미가 있다. 내가 바라보고 있는 아름다운 공간과 음식, 사람, 자연을 한 프레임 안에 담아낼 때의 그 쾌감이 좋다. 마치 세상을 내 카메라 속에 고스란히 옮겨 놓는 듯한 기분. 내 카메라는 내가 예쁘다고 느낀 것들로 차곡차곡 채워지는 작은 보석함이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