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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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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리뷰 시작
운동으로 50가지 이야기를 쓰려던건 아닌데 어쩌다보니, 나의 사이드 프로젝트에 대한 정리가 조금 필요하다는 시점이 되었다. 그래서 이어 정리해보려한다.
나는 운동징징이 만화를 그리고 있지만 본업이 있어 불성실하고, 노력대비 효과도 미비한 편이라 어렵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랑에 대해 그림을 그리고 그리고 쓴다면 지금보다 인기가 많아질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정말로 나에게 어려운 일이라 지금은 별로 하고 싶지 않은 이야기이다. 그거 말고는 창작이 하고싶어서 중간중간 즐거운 픽션도 끼워 팔아보려한다.
멤버분들이 재미있게 모두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면 합니다. 모두 반갑습니다.
하루그리고 하루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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