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의 슬픔

2024년 10월의 기록

by 맨듀

아빠의 백내장 수술을 위해 대전에서 유명하다는 안과로 향했다. 아빠를 기다리며 병원의 한 곳에 앉아있다.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인데 올 때마다 병원은 세월을 정통으로 맞은 어르신들이 많다. 북새통 시장처럼 진료실 앞 의자에 앉아계시는 분들을보니 세월이 야속하게 느껴진다. 그 사실에 눈시울이 붉어지는 나이다.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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