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연재는 처음이라...
안녕하세요, 《세라비: 장하다 라를르의 딸》을 읽어주시는 분들께 공지드립니다.
브런치북이 처음은 아니지만 성실연재는 처음이라(?)
처음에는 화목토 연재로 시작했다가, 100회 넘어가는 장편인 만큼 초반에 독자가 스토리를 빨리 익히고 몰입하게 하려면 주 4회는 되어야 할 것 같아(주 5회부터는 읽는 사람이 피로해짐)
월수금토로 변경하려 했더니!
브런치북이 까탈스러워서 연재주기를 그렇게 자주 변경하게 놔두지를 않네요.
그래서 브런치북에는 비록 화목토로 쓰여 있지만!
실제로는 월수금토로 연재 중입니다.
지금까지는 월수금토 00:00에 연재했었는데,
그 시간에 주무시는 분들이 많아서 한 분이라도 더 강제로 읽게 하기 위해(?)
월수금토 20:00으로 변경하고자 합니다.
성실연재가 평생 처음이다 보니(그전에는 브런치북에 연재 일정 써놓든 말든 내 맘대로 했음)
이런 시행착오가 발생함을 널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늘이 수요일이라, 다음 회차 올라올 시간이 금요일 20:00 인 것을 감안하여
목요일에 브릿지로 한 편 더 올리고, 그다음부터는 월수금토 20:00로 고정하겠습니다.
난생처음 장편 연재라 저도 지치면 안 되고 읽어주시는 분들도 지치면 안 되니
가장 좋은 흐름을 찾아 장거리 달리기에 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지치지 말고 같이 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봉 드 포레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