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만에 운동을 간다는 것은
다음 주 재검진을 앞두기도 했고,
영영 운동 안 할 거 아니니까
다시 시작하려고 갔다
일단 인터벌은 재밌으니까
인터벌만 한다는 생각으로.
그래도 간 김에 등운동 살짝,
하체 스트레칭도 해줬다.
여기서 더하면 오랜만에 운동했다가
괜히 몸 어디 고장 나거나(그럼 두 달 쉬어야 됨)
또 오기 싫어질까 봐 아쉬울 만큼만 했다.
다시 걷기라도 하러 가본다.
초록으로 꽉 찬 창 밖을 보며
걸을 수 있는 올해가 오래 남지 않았다.
벌써 입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