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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지으니 Jan 12. 2023

거인들의 비밀.

아침의 시크릿.


이 책은 성장 읽기에서 소개된 책이었다. 시크릿은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준 베스트셀러로 나도 그 시크릿에 관한 여러 가지 책들을 보게 되었다. 그런데 이 거인들의 비밀에서 말하는 시크릿은 간절하게 원하고 상상한다고 해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핵심은 행동이 현실이 되어야 한다고 얘기하고 있다.​​


2단계 필살 질문법을 적극 활용하라고 말하고 있다. 인간의 무의식은 질문하면 답하게 되어 있다고 말하면서 두 가지 질문법을 소개했다. 이것은 내가 배우고 있는 코칭 질문의 한 부분이다.


"내가 원하는 것을 하고 싶은데 10점 만점에 그것은 몇 점일까요? 

그러면 그 점수가 10점이 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라는 이 질문을 읽으면서 그동안 내가 공부했던 코칭의 중요성을 다시 느끼게 되었다. 그러면서 아직까지도 배우기만 하고 실행하는 것을 미루고 있는 나를 반성해 본다.


거인들의 비밀을 쓴 저자는 3년간 티는 검정과 흰 티 몇 벌로 바지는 청바지와 검정 바지 두 개로 생활했다고 했다. 그런데 지인들이 자기가 옷을 깔끔하게 입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했다. 이 사람은 옷을 단순하게 입었을 뿐인데 지인들은 그 단순함이 깨끗하고 단정한 이미지로 보였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은 아무도 자신 이외에 관심이 없는데 우리는 그것도 모르고 남을 의식하며 시간과 마음을 쓴다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이 원하는 일에 집중하기 위해 삶을 단순하게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도 많은 생각을 하는 삶을 더 단순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 책의 핵심 핵심은 "기적 같은 노력이 기적을 만들어 낸다고 한다. 그래서 기적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일으키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얼마나 상상하고 간절하게 원하는 것보다 얼마나 행동이 중요한가를 거인의 비밀에서 말하고 있다. "기적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기적을 일으키기 위해" 나는 아침에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행동의 시크릿을 하고 있다. 평생 엄마로만 살지 않고 나로서 당당하게 살기 위한 나의 자기 계발은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이 될 것이다.


엄마보다 나로 살기의 나의 책은 감동을 주는 평범한 주부의 일화의 한 꼭지를 만들고 있다. 가족을 자신보다 사랑하는 엄마로 행복한 마음과 자신을 찾는 평범한 주부의 자기 계발을 더불어 알 수 있다. 평범한 중년 주부는 자기 계발을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자신을 찾고 있다. 그래서 자기계발하는 많은 분들이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를 찾는 질문부터 해야 한다. 그래서 자신을 찾는 시간을 갖기를 소망한다.



https://youtu.be/p9 PuiaZc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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