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글지으니 Jan 16. 2023

오늘은?

인생을 바르게 보는 법 놓아주는 법 내려놓는 법.

첫째, 인생을 바르게 보는 법은 "나 자신을 기준으로 나의 인생을 일구어가야 한다"라는 것이다. 그럼 내 기준을 어디에 두고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 것이 바르게 사는 걸까? 나는 요즘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면서 아는 것은 많아졌다. 그래서 행복하려고 감사하며 살아간다고 하지만 아직도 더 갖고 싶은 욕망을 내려놓지 못하고 살아간다. 그렇게 많은 선택을 하고 후회하며 잘못을 탓하며 살아간다. 그래서 갖고 있는 것에 감사하지만 더 갖고 싶은 것이 사람의 기본 욕구인지라 안간힘을 쓰며 살아가는 것 같다. 그럼 어떻게 사는 것이 인생을 바르게 보며 사는 것일까?


그래서 나는 어떤 일을 하든 내가 하는 일이 지금은 최선이라고 생각하며  한다. 그것이 비록 틀릴지라도 지금 내가 알고 있는 수준에서는 옳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선택하며 살아간다. 그렇게 하면서 최선을 다하는 "나는 아름다운 사람이고 내일도 이런 나 자신으로 살 거이라고 스스로에게 소리 내어 다짐한다."<인생을 바르게 보는 법 놓아주는 법 내려놓는 법> 이것이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것이고 마음의 매무새를 가다듬는 것이 인생을 바르게 보는 법을 가르쳐주 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것이 나에게는 책을 읽으며 글을 쓰면서 세상을 바르게 보는 법이다.


두 번째, 인생에서 놓아주는 법은 어떤 것을 말하고 있을까?

"언제쯤 우리를 묻고 있는 욕망의 족쇄에서 벗어나 편안해질 수 있을 것인가?"<인생을 바르게 보는 법 놓아주는 법 내려놓는 법>

진정 나는 이것이 언제가 될 것인가? 더 큰 집, 더 좋은 차를 사기 위해 애쓰기보다 자녀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부모에게 신발 한 걸레라도 사드리라고 책에서는 말한다. 그래도 나는 자녀에게 도움을 주고 싶고 부모님이 나를 보며 행복하게 웃는 모습을 생각하며 사는 것 같다. 오늘도 내일도 웃고 싶다는 생각으로 지금에 감사하며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을 선택하고 내일 후회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래서 마음을 놓아주는 법은 지금 내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해하며 가장 중요한 것을 잃지 않기 위해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을 놓아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세 번째, 인생을 내려놓는 법

"사랑하기에 가장 큰 어려움은 사랑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해하지 못하면 사랑은 또 다른 고통이 될 뿐이다. 상대가 받아들일 수 있고 기뻐할 수 있는 사랑만이 진정한 사랑이다." <인생을 바르게 보는 법 놓아주는 법 내려놓는 법>

한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성향까지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것 같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살아간다. 그래서 사랑한다면 서로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어렵다. 그렇게 사랑하는 사람을 있는 그대로 이해해 주고 존중해 주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아야 받아들이고 존중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인생을 바르게 보는 법 놓아주는 법 내려놓는 법>을 읽으면서 내 인생을 생각하고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세상에 그 어떤 보물보다 더 소중하고 귀한 자신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다른 사람에게도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가장 나다운 자신으로 유괘 한 사람이 되고 싶다. 평생 엄마로만 살지 않고 나로서 행복하고 싶어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있다. <평생 엄마로만 살 뻔했다>

작가의 이전글 꿈 찾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