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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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받았어. 자꾸 여자들이 공개적으로 꽃을 줘. 이젠 개인적으로 꽃 좀 받아보자. 응?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친구가 주는 귀한 꽃이니까 감사히 받기로 하자. 손잡이 달린 꽃은 답답해 리본 떼고 줄기 풀어헤쳐 유리병에 살살-
꽃병이 두 개나 생겼네. 좋아. 예쁘다 !
꽃처럼 너도 예쁘게 잘 살아 친구야 !
언제고 그만둘 수 있는 방송작가일을 19년째 하고 있고, 한번 시작하면 절대 그만 둘 수 없는 엄마를 5년째 하고 있습니다. 프리랜서 워킹맘의 고단함과 내적갈등을 주로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