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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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밤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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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는 지금, 그리고 아마 영원히, 다락방의 아무개,

비록 거기 살지는 않지만,

나는 항상 무언가를 위해 타고나지는 않은 사람일 것이고,

나는 항상 단지 자질은 있었던 사람일 것이며,

나는 항상 문 없는 벽 앞에서 문 열어 주길 기다린 사람일 것이다.


<초콜릿 이상의 형이상학은 없어 / 페르난두 페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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