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21112
더 작은 곳에서는 더 많은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종이 한 묶음과 터너의 그림 복제품을 구매한다.
큰 서점에서는 보지 못했을 것이다.
바닷가 풍경. 진흙과 하늘이 뒤섞인 빛깔.
완벽한 그림이다. 그림을 책상 위 벽에 붙였다.
그림이 내게 거울 역할을 한다.
나는 작고 특이한 것들을 잘 보곤 한다.
아니, 그런 것만 본다. 이 꽃들도 그렇다.
<가벼운 마음 / 크리스티앙 보뱅>
사적인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