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에 이상한 사람이 이사 왔다.
옆집에 이상한 사람이 이사 왔다. 위험한 일 한 번 겪은 적 없는지, 세상에 관심이 없는 건지 불안과 걱정 같은 게 전혀 없어 보인다. 안일하긴. 뭐, 아무래도 상관없었다. 15cm짜리 벽이 나를 지켜주고 있었으니까.
드디어 프롤로그를 끝냈어요.
두근두근하네요.
20%가 목표니까요!
그냥 올리기! 헉
(저의 부담감 줄이기를 위해)
비정기로 연재됩니다.
안녕하세요. 희망을 그리는 행복한 말랑 복숭아, 말복입니다.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