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세상에 잘 그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지난 9월에 제게 가장 큰 힘을 준 책을 꼽으라면,
주저 없이 반지수 작가님의 “다시 그림이 그리고 싶어 졌어.”를 소개해드릴 거예요.
인스타를 통해 이미 공개했던 후기 겸 만화인데,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아 더욱 각별해졌어요.
브런치에도 자기만의 길을 걷는 프리랜서 작가님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살며시 브런치에도 남겨 보아요.
안녕하세요. 편안한 만화를 그리는 말복입니다. 여기서는 프리랜서 그림 작가의 일상을 이야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