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뺏겼습니다
부모가 되면
by
말글손
Jun 25. 2021
이름을 뺏겼습니다
말글손 장진석
그대 그대 그대 그대여
여보 여보 여보 여보게
우리 우리 우리 부부여
엄마 엄마 엄마 어머니
아빠 아빠 아빠 아버지
석이 엄마 석이 아부지
사랑이 사랑을 눈 멀게 하고
사랑이 사람의 이름을 잊게 하고
사랑이 어느새 내 이름조차 뺏어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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