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서 좋다. 그래도 쓸모있는 사람이라 좋고 이런 시간이 즐겁다. 물론 피곤하긴 하지만 삶에 성실할 뿐이다. 하는 일이 그렇다보니 여기저기 많이 끼이게 된다. 한 분야에서 돈을 목적으로 많은 이윤만 챙긴다면 이리 바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그런 스타일은 아니다. 돈? 하다보면, 좀 바빠서 쓸 일이 없으면 모이겠지. 하하. 많아도 귀찮을 짇ㆍㄷ. 아까워서 죽을 때 억울할 듯. 선택과 집중? 시간과 공간에 따라 집중하면 돼. 가끔 헷갈리기도 하지만. 손해? 득실은 있지. 그 와중에 사람을 알지. 어떤 사람괴 함께 할지. 난 내가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