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가끔은 시
사랑인가 하여라
by
신성화
Dec 17. 2021
저무는 하루 끝 강기슭에
꼬리별 내려 장작을 피우면
고요히 가라앉은 곁에서
계절은 적막을 몰고왔다
자그마한 화톳불 불씨가
표표히 너에게로 날았고
발갛게 나부끼는 찰나마저
별안간 나는 질투하였다
keyword
사랑
창작
감성
13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신성화
달 옆에서 반짝이는 샛별을 아시나요? 달을 바라보다 무심코 보게 되는 금성을요. 그 별의 이야기를 들려 드리고 싶어요. 문득, 생각나는 그런.
팔로워
5
제안하기
팔로우
매거진의 이전글
새벽별
첫눈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