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매일 일기를 쓰기에 매일 글을 쓰는 것이 별일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나만 보는 글과 공개적인 글을 쓰는 것은 달랐다. 글의 수준을 혼자 보는 3-4줄 수준으로 쓸 수 없었고,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내용을 전달하도록 신경 써야 했다. 그래서 예상보다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다.
그러면서 내가 성장해 나가고 있다는 것이 조금씩 느껴진다. 배달의 민족 김봉진 창업자가 창업 전에 매일 네이버에 글을 기고하며 본인의 역량이 가파르게 상승했다고 한다. 왜 그랬는지 조금은 알 것 같다. 매일 새로운 소재를 고민하고 컨텐츠로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나는 작은 도전을 매일 하며 매일 조금씩 성장해 나가고 있다.
특히 함께하는 동료들이 있다는 것이 더 큰 시너지를 낸다. 동료들은 모두 매일을 열심히 살고 싶은 사람들이라 그들이 쓴 글을 읽고 대화하면서 동기부여가 된다. 또 매일 글을 써야 한다는 플랫폼이 목표의식을 자극한다.
앞으로 남은 10일 동안 퀄리티 있는 글을 써서 나의 성장과 동시에 글을 읽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유익함을 줄 수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