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Dyspnea#231
1755
나 이렇게 살면 안 되는 걸까. 내가 가고 싶은 곳, 내가 하고 싶은 거 이런 것들만 하면서 살면 안 되는 것일까. 그건 너무 무책임한 말일까? 그 무책임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오히려 그 모습이 내 삶을 책임 있게 보내는 모습이지 않은가?
1838
책이 그렇게도 좋으냐? 예? 책이 그렇게도 좋으냐고 물었다. 아유 그럼 좋지요. 아주 좋아 죽겠지요. 좋아서 어떻게 할 줄을 모르겠는걸요.
Hide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