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spnea#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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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는 한 시간 늦게 출근, 한 시간 일찍 퇴근하라고 하여 이 시간에 집을 나선다. 지하철 어플로 카카오 지하철을 쓰는데 이번 설 시간표가 제대로 반영이 안 되어있어 정확히 어떤 시간에 지하철이 오는지 모르지만 적어도 이 시간에 나간다면 아마 9시 47분 혹은 52분에 있겠지. 그걸 타면 아무리 늦는다고 해도 출근 시간보다 늦게 도착하지는 않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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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분에 한 대가 지나갔고 13분 뒤에 도착하는구나 젠장. 2월에 지하철 정기권을 끊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끊기로 했다. 지하철 정기권을 끊어 아까운 마음에 더 돌아다니게 되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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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부모님을 모시고 미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킹메이커를 봤다. 대선이 이제 한 달 조금 넘게 남아있다. 과연 이번 대선의 킹메이커는 어느 진영에 서 있을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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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아직도 9시밖에 안 되었다고? 한 시간 일찍 퇴근하는 것만으로 이렇게 여유로울 수가 있는 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