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코스 >
2019-10-18 00:21:11
10월 9일 , 이틀째 코스를 아침을 먹고 9시경 시작 했다. 18코스로 방광에서 산동마을까지다. 오늘도 약 13키로를 걷는다. 중간에 500m 고지의 구릿재를 넘는다.
방광마을 입구에 자리한 멋진 그늘목이 아침 햇살에 빛나고 있다.
방광마을을 지난다. 이름이 '방광'이라서 좀 이상했는데 옛날에 이 마을에서 판관이 나왔는데 판관>반관>방관>방광으로 변한거라고 마을설명에 쓰여 있었다.
역시 이 지역은 감 농장이 많았따. 중간에 안내판이 헷갈려 감농장을 가로질러 나갔다. 할 수 없지..
구례 대전리 석불입상, 고려시대의 불상으로 좀 특이한 양상이라고, 단청이 화려했다.
구례 예술인 마을이 조성되어 있었다. 한갤러리에서 그림 구경하고 커피 한 잔 씩 하고 충분히 쉬었다. 난동마을을 지나는데 운조리에서 강변을 따라 온 코스와 만나는 지점이었다.
구릿재 오르기 전에 물가에 잠시 앉아 영양을 보충하고 어택을 준비한다. 임도를 따라 걷는 길이라 많이 힘들지는 않는.
드디어 구릿제에 오르다. 이제 내려가는 일만 남앗다. 점심 먹을데가 없어 행동식으로 때웠는데 배에서 쪼르르 요란하다~~
구례수목원을 지난다. 관리가 안되 어수선했다. 볼게 없어 그냥 지나쳤다. 이제 숙소까지 한걸음에 내닫는다. 밥먹으러 가즈아.
수락폭포 들어가는 길가에 있는 토*식당에서 식사와 숙박을 해결했다. 원래 산동마을까지 가야 하는데 숙소가 마땅한게 없어 약 1.4Km 못간 위치의 숙소다. 식당 2층을 통채로 이용했는데 4만원. 대박이다. 화장실이 좀 정리가 안되 보였다.
오늘 걸은 거리 약 13키로, 이동시간 5시간 30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