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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URI Apr 01. 2018

#구닥 #서울구경 1

버스 타고 지하철 타고 걸어서 타닥타닥

동대문 건너편으로 보이는 서울 성벽
광화문이 회차점인 버스를 타고. 초록버스 파란버스 빨간버스
UFO같은 빛 번짐이 구닥의 매력! 세종문화회관 뒷마당 소소시장
동글동글 트리안과 그림자
 시와의 "나무를 심은 사람" 낭독과 함께 했던 everyday earthday festival. 그림은 변영근 작가
미세먼지 없는 서울은 언제인가효
연남동의 허름허름 주택. 얼마 안 지나서 가면 멋드러지게 바뀌어 있겠지
어라운드 호텔. 진짜로 호텔은 아니고 그림이 잠시 전시되는 갤러리
어디로 갈까효 왼쪽? 오른쪽?
이제는 힙한 디자인이 되어버린 태극당의 옛날 스타일 폰트
졸업전시회 축하 꽃다발, 너와 나의 꽃필날. 
사시사철 꽃과 나무가 정성스레 가꾸어져 있는 공간, 마더스 가든
마더스 가든 앞에서, 새 신발 로우로우와 함께
빛이 좋은 가을날, 불광천
몽글몽글 만물상. 망원동 뒷편 골목의 작은 잡화점
가지고 싶은 소품들이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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