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진저 Feb 05. 2020

봄밤의 글쓰기, 함께 해요

글쓰기 강좌 안내 

겨울답게 춥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또 얼렁뚱땅 겨울이 지나가고 있네요.

입춘立春도 지났고... 겨울학기에 이어 봄 학기 글쓰기 수업을 하게 돼서

브런치에 잠깐 소개하려고 합니다.  

     

지난 겨울학기에는 평일 오후 시간에 진행했는데요,

다양한 서사를 간직하신 열 분과 함께 글쓰기 과정을 함께 했습니다. 

처음엔 글 쓰는 것 자체를 어려워 하시다가 강좌 중반을 넘어서니 

저를 놀라게 하는 과제 글을 매주 써 오셔서, 

제가 많이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엔 따뜻한 봄을 기대하며  

3~4월 8주 과정으로 '치유의 글쓰기' 수업을

목요일 저녁 7시30분부터 1시간30분 진행할 예정입니다.

직장인 분들도 퇴근하고 간단히 저녁 드시고 오실 수 있도록

처음으로 저녁 시간대로 열어 보았습니다.  

낮 시간 수업이라서 듣지 못하셨던 분들,

나만의 에세이를 써 보고 싶으신 분들, 

올해 봄밤에 함께 머리를 맞대고 글을 써 보아요!   

     

8주차 강의계획서와 수강료 등 자세한 정보는

 아래 도서관 사이트를 참고하시면 됩니다:D  

     

이진아도서관: http://lib.sdm.or.kr/main/main.asp

     

수강 관련 문의(도서관 문화강좌담당): 02-360-8624


그럼 코로나도 조심하시고(코로나 때문에 도서관도 썰렁하면 어쩌죠?ㅜ), 

따뜻하게 지내시고, 

좋은 책도 많이 읽으시길 바랍니다~  

 


작가의 이전글 오늘 아침 받은 반가운 답장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