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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칼럼 '삶과문화'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042009540005283
2017년 12월 30일이었다. 내가 동네 단골 카페에 앉아 그해 읽은 책 제목과 독후감을 정리하고 있는 걸 지켜보던 아내가 "당신이 소설을 그토록 좋아하니 친구들과 함께 모여 소설을 읽는 모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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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한국일보 칼럼엔 친구들과의 독서모임 ‘독하다 토요일’을 소개했습니다. 독토는 우리나라 소설을 읽는 모임이지만 ‘너무 열심히 하지 말자’가 모토이고 책보다는 술을 더 좋아하는 게 흠이라는 부끄러운 고백도 했습니다.
카피라이터 출신 작가. 술과 책, 연극 좋아함.『부부가 둘 다 놀고 있습니다』『여보, 나 제주에서 한 달만 살다 올게』『살짝 웃기는 글이 잘 쓴 글입니다』『읽는 기쁨』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