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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편성준 Dec 11. 2022

아내는 김장을 하고, 남편은 긴장을 하고!

여성신문 칼럼 : 아내를 위한 레시피

아내가 아파트를 떠나 단독주택으로 이사를 결심한 건 장독대 때문이었습니다. 항아리에서 제대로 숙성되는 장을 먹기 위해서였죠. 12월 2일은 저희 집 김장하는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김장하던 날의 풍경을 가지고 칼럼을 썼습니다. 이번 달 여성신문 칼럼은 고은정 선생님의 지리산 제철음식학교로 시작된 저희 집 장 담그기와 김장, 그중에서도 김장하는 날의 남편의 자세와 즐거웠던 수육과 와인 타임에 대해 썼습니다. 


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0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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