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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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있었던 일로 칼럼을 썼습니다.
이번달 한국일보 칼럼은 제주에서 썼습니다. 렌터카 방전된 이야기를 썼죠. 책방 소리소문에 간 얘기도 썼습니다. 결국 너무 열심히 살지 말자는 얘기로 결론을 냈습니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3122810270003409
해마다 결혼기념일이 들어 있는 5월이면 제주나 가까운 해외로 여행을 떠나곤 했는데 코로나19 시국 이후에는 한 번도 그러질 못했다. 책 쓰기 워크숍이나 강연 등 정기적으로 해야 하는 일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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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라이터 출신 작가. 술과 책, 연극 좋아함.『부부가 둘 다 놀고 있습니다』『여보, 나 제주에서 한 달만 살다 올게』『살짝 웃기는 글이 잘 쓴 글입니다』『읽는 기쁨』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