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칼럼 : 삶과 문화
이번 달 한국일보 칼럼은 존 카사베츠의 '남편들' 그리고 장선우의 '경마장 가는 길' 등 옛날 영화 두 편에서 느꼈던 폭력성과 그에 대한 반성에 대해 썼습니다. 그러다 보니 양익준 감독이 저희 동네에서 운영하는 가게도 등장하는군요. 편집팀에서는 강수연의 사진을 찾아 올려 주셨네요. 한국일보 노경아 교열팀장께서 '너무나 완벽해 고칠 게 없었음'이라는 과분한 칭찬을 해주신 글이기도 합니다. 제가 인복이 참 많죠.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4022110030002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