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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편성준 May 17. 2024

공짜 점심도 공짜 책도 없음을 기억하자

한국일보 칼럼 : 삶과 문화 

이번 달 한국일보 칼럼은 삼선동에 있는 '킵업커피'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공짜 책에 관한 생각을 쓰려고 했는데 그러다 보니 제가 킵업에서 공짜로 받아온 드립백 얘기를 해야 했으니까요. 새 책을 내고 몇몇 분들에게는 저자 사인본을 보내 드렸는데 그 수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제 책을 받으신 분들은 진짜 제가 좋아하거나 존경하거나 무서워하는 분들이니 자부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아, 그리고 성북천변에 있는 작은 로스터리 카페 '킵업커피'는 커피가 맛있으니 한 번씩 가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51609510004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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