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마지막 칼럼
그저께 '차조심'하면서 썼던 칼럼입니다. 중학교 이학년 때 처음 정독도서관에 갔던 추억부터 보령시립도서관에 다니는 지금까지 도서관이 만들어준 제 인생 이야기를 썼습니다. 이번 글이 한국일보 마지막 칼럼입니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5012310100000922
내가 도서관이라는 장소를 처음으로 뚜렷하게 인식한 곳은 정독도서관이었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시험 기간이 되면 초등학교 친구 민석이와 함께 주말 새벽 첫 차를 타고 서울 삼청동에 있는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5012310100000922
카피라이터 출신 작가. 『부부가 둘 다 놀고 있습니다』『살짝 웃기는 글이 잘 쓴 글입니다』『읽는 기쁨』『나를 살린 문장, 내가 살린 문장』 등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