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와인을 얻어온 날의 이야기입니다
오늘 히데코 선생님이 아주 좋은 와인을 주셨어라고 아내가 말했다. 그래? 사람들 놀러 왔을 때 마시면 되겠네,라고 내가 말하자 아내가 고개를 저었다. 무슨 소리, 제일 좋은 건 당신하고 둘이 마셔야지!
카피라이터 출신 작가. 『부부가 둘 다 놀고 있습니다』『살짝 웃기는 글이 잘 쓴 글입니다』『읽는 기쁨』『나를 살린 문장, 내가 살린 문장』 등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