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꾼의 캘리그라피
<조삼모사>
아침에는
술을 좀 줄여야지
생각했다가도
저녁이 되면
또 한 잔 할까
생각한다
어느새
저녁이다
카피라이터 출신 작가. 『부부가 둘 다 놀고 있습니다』『살짝 웃기는 글이 잘 쓴 글입니다』『읽는 기쁨』『나를 살린 문장, 내가 살린 문장』 등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