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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편성준 Aug 14. 2021

영화의 한 장면으로 시작하는 책 리뷰

소니야 샤의 『인류, 이주, 생존』

영화 『트루 로맨스』에서 크리스토퍼 월큰을 약올리는 데니스 호퍼.

https://brunch.co.kr/@medicibooks/40 ​


부부 리뷰단의  번째 책은 인류의 이주(migration) 대한 역사적 통찰과 전망을 다룬 소니야 샤의 『인류, 이주, 생존』입니다. 아내 윤혜자 씨는 지난주에 이주의 역사 끝에  있는 고양이 순자 얘기를 썼고 저는 타란티노가  시나리오를 가지고 토니 스콧 감독이 만든 영화 『트루 로맨스』의  장면으로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지난번에 『대부』 이야기를 썼던 것처럼 앞으로도 영화 얘기로 리뷰를 시작하고 싶은데 매회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써보려구요. 리뷰를 읽어주시고 『인류, 이주, 생존』을 사서 읽어주십시오.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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