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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경태 Oct 16. 2020

한달간 브런치 글쓰기를 마무리하며

[0213] 시간은 흐르고 생각도 흐르고 기대감도 흐르고

이번 한달도 훌쩍 지나갔습니다.


한 달간 30편의 글을 발행했습니다. 벌써 5번째 한달을 보냈습니다. 어느덧 한달이라는 커뮤니티는 제 일상의 한 부분으로 자리매김했네요.


5개월의 한달 프로그램을 통해 총 8개의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8*30 = 240편의 길고 짧은 글을 세상에 발행했습니다. 이런 아웃풋을 낸 제가 자랑스럽습니다.


한달을 통해 많은 분들과 연결되고 그들을 통해 나의 자기 계발에 꾸준함을 더할 수 있었습니다. 또, 그들의 글과 말에 위로받고 힘을 내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사람들이지만 한 명 한 명 모두 알찬 구성원들로 채워져 있어서 이 공간이 참 좋습니다.

한달을 알게 되어 다행입니다.


다음 한달은 또 어떤 새로운 생각을 깨어낼까요?


그 기대감과 함께 마지막 글을 맺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브런치 작가 김경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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