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
내년에 할 게 무진장 많다.
큰일이다.
개인과 일, 그리고 글로 크게 세 개를 나누고 있는데..
개인으로는 먼저 완벽한 금연과 금주, 다이어트 등 건강 관리, 수술 등이 있고
일로는 협회 인가 및 안정화, 시스템 구축, 대외협력 확대, 매출 신장 등이 있다.
글은 뭐 쉽냐하면 그것도 아닌게 36계, 리본, 인사만사, 그리고 십년만에 다시 시쓰기 등이 있고..마음같아선 첫 시집을 자가출판으로라도 내보고 싶다.
할 게 많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더군다나 위의 일들은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니만큼 더욱 그렇다.
힘든 일들이 뭐 다 많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 일이 많다는 건 그런대로 행복한 일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