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소금

2025.2

by 만수당


시고 쓰고 달고 떫은 맛이 다양하게 날수록 좋은소금이지만 짠 맛이 나지 않으면 소금이라 할 수 없다.

그렇다면 그것은 설탕인가?

아니 그냥 이도 저도 아닌 돌가루나 다름 없다.

나의 가치를 올리기위해 이것저것 해보는 것도 좋지만 언제나 그렇듯 본질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다.



1738533825077?e=1745452800&v=beta&t=WNWidSACws3YlPxhXBpoHQ2iuXsrwMqUS6Lz2oSJxxw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반골이냐 2중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