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면적 학습 성향 분석
파도를 치게 만드는 것은
보이지 않는 바람입니다.
아이의 행동을
만드는 것 또한
바람 입니다.
원하는 것이 있기 때문이죠.
불편함을 해소하고 싶다는
아이의 휘몰아치는 바람이
아이를 움직이게 만듭니다.
아이의 행동이 아니라
그런 행동을 하게 만든
생각을 이해해야 하죠.
그러기 위해선, 그런 생각을 만든
감정에 공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겉으로 보이는 행동 문제를
혼내고 통제만 할게 아니라
불편한 감정에 공감해 주고
그 원인을 없애주면 됩니다.
문제가 되었던 것들은
아이의 행동이 아니라
아이와 공감하지 못한
부모의 문제였습니다.
아이와 공감할 수 있다면
육아는 어렵지 않습니다.
by 맨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