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마냐 뷰

<마냐 뷰>0530 : 두근 미디어 얘기들은 물건너..

by 마냐 정혜승

"한국은 소비자들부터 무조건 큰 회사의 검증된 물품을 쓰려고 한다. 미국은 언더독(열세이거나 약한 쪽)을 지지하는 문화가 있다. 유니크함을 존중한다."

한국은 정말 그럴까.. O2O 서비스, 카카오가 들어가면 스타트업 힘들다는 식의 보도가 계속 나오는데.. 카톡도 출시 당시엔 개발자 몇 명 뿐인 스타트업이었다. 네이버톡, 마이피플 등 당시 큰 포털들이 두어달 늦게 따라갔으나 경쟁에서 밀렸다. 시장은 그리 단순하지 않다.

"실리콘밸리는 스타트업이 영웅 될 수 있는 곳"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는 스타트업을 전문으로 육성하는 기관입니다. 초기단계의 기업에 시드머니를 공급하고, 공간이나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제공합니다. 이름 그래도 성장을 가속(acceleration)한다는 의미입니다. 그 중에서도 와이컴비네이터와 테크스타즈는 특히 손꼽히는 액셀러레이터입니다. 각각 에어비앤비와 우버를 탄생하는 바탕이 되기도 했는데요. 한국에도 와이컴비네이터와 테크스타즈를 모두 거친 기업가가 있습니다. 실시간 채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센드버드의 김동신 대표입니다. 김동신 대표는 센드버드 이전에 파프리카랩이라는 소셜 게임회사를 창업해 일본 상장사인 그리(GREE)에 매각한 경험도 있는데요, 지금은 샌프란시스코에 사무실을 차리고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새로운 도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김동신 대표를 만나 사업하는 사람으로서 한국과 미국의 환경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들어봤습니다. - 왜 실리콘밸리에서 스타트업을 하겠다고 생각했나. = 살면서 메이저리그 한 번 뛰어봐야 하지 않겠나? 해 보고 후회하는 게 안 해보고 후회하는 것보다 낫다. (미국에서) 도전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았다. - 액셀러레이터 경험은 미국에서 스타트업을 하는 데 도움이 됐는지 궁금하다. = 네이버에서 일했다, 서울대 나왔다, 카이스트 나왔다 그런 말은 미국에서 아무런 의미가 없다. 게다가 돈도 못 버는 상태에서 구직하고 있다? 그럼 노숙자랑 다를 게 없다. 와이컴비네이터를 나왔다는 건 그런 상태를 단축해 준다. ‘오…와이컴비네이터 나왔어?’가 된다....

http://www.bloter.net/archives/257252

 


예전에 정리했던 구글, 애플, 페북 다양성 보고서, 과연 다양한가 이런 노력이 필요하다. 다양성은 조직 건강에 필수조건이거늘.

여성차별 논란 깃허브, 다양성 보고서 공개

한때 여성 차별 논란에 휩싸였던 깃허브가 직원들의 성별, 인종, 나이 등을 분석한 다양성 보고서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깃허브는 이번 보고서를 시작으로 매년 다양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함께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깃허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깃허브는 그동안 몇 가지 실수를 저질렀으며, 이로 인해 내부에서 상처를 받은 사람이 있었다"라며 "깃허브 문화와 목표를 다시 평가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깃허브 스스로 먼저 무엇이 부족한지 알아봐야 했다"라며 다양성 보고서를 출시한 이유를 설명했다. 여기서 말한 실수는 여성 차별 문제로 퇴사한 줄리 앤 호바스 이야기다. 줄리 앤 호바스는 2014년 깃허브를 퇴사하고 트위터에 공개적으로 "2년간 깃허브 리더라고 불리는 사람들에게 계속 시달려 왔다”라며 “그동안 공격적인 커뮤니케이션 문화를 가진 깃허브에 적응하느라 너무 힘들었다”라며 밝혔다. 특히 당시 설립자이자 CEO였던 톰 프레스톤-워너와 그의 부인이 줄리 앤 호바스에게 부적절한 말을 했다고 전해져 언론에서 집중조명을 받았다. 깃허브는 이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를 따로 진행했으며, 톰 프레스톤-워너 설립자가 어느 정도 적절치 않은 행동을 하고, 직원들이 제시하는 불만에 대해 무시했다고 인정했다. 또한 톰 프레스톤-워너 설립자의 부인이 사무실에 자주 방문해 직원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쳤다는 것도 확인됐다. 2014년 깃허브의 여성 직원 비율은...

http://www.bloter.net/archives/257209

 


최근 트렌드 깔끔 정리.


오늘은 미디어 얘기가 꽤 많다.


지금 바이스의 기업 가치는 제프 베조스가 WP를 산 가격보다 거의 20배에 육박한다. 마약쟁이 20대 청년이 만든 언더그라운드 잡지에서 출발해..

바이스 미디어, ‘독특한 소재·1인칭 시점·고품질’로 세계 우뚝

<신문과방송>은 혁신적인 실험들로 주목받고 있는 해외 디지털 뉴스 미디어와 관련 인물을 소개하는 새로운 기획 연재 ‘디지털 뉴스 미디어 톺아보기’를 시작한다. 이 연재는 연합뉴스 미디어랩의 한운희 기자와 리틀베이클라우드의 박상현 이사가 번갈아가며 꾸려갈 예정이다. 이번 호에서는 마약쟁이 20대 청년이 만든 언더그라운드 잡지에서 기업 가치 3조 원의 거대 디지털 미디어 기업으로 성장한 ‘바이스 미디어’를 소개하며 연재의 첫 회를 시작한다. <편집자주> 1994년 캐나다 몬트리올의 마약 재활 센터를 나온 25살 청년 수루시 앨비는 친구 개빈 맥긴스를 찾아가 자신이 구상한 새로운 잡지에 관한 아이디어를 들려준다. 이를 들은 개빈 맥긴스는 유럽에 거주 중인 불알친구 셰인 스미스를 데려온다. 마약, 교도소 생활, 펑크 음악 등을 다루는 16쪽짜리 무가지 ‘몬트리올의 소리(Voice of Montreal)’는 그해 10월 세 사람의 합작품으로 탄생한다. 발행은 아이티 출신 이민자 알릭스 로랑이 맡았다. 당시 몬트리올시가 진행하던 이민자 지원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였다. 세 사람의 급여는 몬트리올시의 지원금으로 충당했다. 셰인 스미스는 광고 영업을 담당했는 데, 그가 따온 광고비는 잡지 출판 비용으로 쓰였다. 1995년 세 사람은 부모로부터 1만 5,000달러를 빌려 ‘몬트리올의 소리’를 발행인으로부터 인수하고 ‘보이스(Voice)’로 잡지 이름을 줄인다. 이듬해...

http://www.bloter.net/archives/257120

 

AI와 IoT가 WP의 장기전략.. 화장실 거울에 뜨는 바로 그런 뉴스. 이미 테스트 중이라고. 그리고 역시 데이터 기반 추천. 당신이 원하는 뉴스를 알고 있다..

복스미디어가 운영하는 사이트가 135개나 되다니.. 그런데 하나의 CMS 플랫폼이 연결의 중심. CMS에 투자 않는 수 많은 국내 언론사들과 달리...

일단 킵. 다 못 봤다.

이런 환상적 스토리는.. 영어권이라서 가능한걸까.

[카드] 1인 창작자의 최상의 시나리오

1인 창작자의 최상의 시나리오, 마션. 내 이름은 앤디 위어. 어렸을 때부터 작가가 되고 싶었다. 글쓰기를 즐겨했지만 직업으로 갖진 못했다. 지금 나의 직업은 소프트웨어 개발자. 블리자드와 AOL 등에서 20년 넘게 개발을 해왔다. 게임 [워크래프트2] 개발에 참여하기도 했다. 개발자 직업에 대한 만족감도 그리 낮지 않았다. 다만 글쓰기에 대한 미련이 남아 있었을 뿐. 글쓰기에 대한 열망을 블로깅으로 대신했다. 낮엔 코딩을 했고, 밤엔 블로그에 글을 썼다. 프로그래머는 본업, 글쓰기는 취미. 그렇게 소설을 한 건 한 건 쓰던 습관이 10년이란 세월을 훌쩍 넘겼다. 나의 블로그 소설 중 하나인 [마션]. 2009년에 동시 연재한 3개 작품 가운데 하나였다. [마션]이 연재가 될 때, 쪽지와 이메일을 통한 독자들의 피드백이 다른 소설보다 잦았다. 어느 날 한 독자가 말했다. “전자책 버전으로 만들어주면 안되요?” 그렇게 했다. 전자책 파일로 제작해서 웹사이트에 올렸다. 또 한 통의 메일이 왔다. “전자책 파일을 내려 받긴 했는데... 리더기로 어떻게 봐야 될지 모르겠어요. 제가 좀 컴맹이거든요. 아마존 킨들에서 볼 수 있게 해주세요.” 아주 간단한 일이었다. 또 그렇게 만들어 주었다. 다만, 아마존에 출판 등록을 하려면 최소 0.99달러의 수수료를 필요로 한다....

http://www.bloter.net/archives/257219

 

미국인 62%는 소셜미디어로 뉴스를 접한다고. 레딧 유저들은 특히 대단한 숫자. 페북은 3년 새 저렇게 달라졌다. 뉴스 플랫폼인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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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정

국내 사정2


그래도 봐줘야 할 것 같은 기획..

[Weekly BIZ] 쏟아지는 데이터를 어떻게 분석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미래 결정될 것

[Weekly BIZ] 빅데이터도 꿰어야 보배

[Weekly BIZ] 데이터 혁명시대.. 사이버 보안· 개인정보 보호 법규 뒷받침돼야


Why You Will Marry the Wrong Person 알랭 드 보통이 NYT 주말판에 이런 글을 썼다. 우린 너무 외로워서 실수를 한다고. 정말 딱 맞는 사람 같은 건 없고. 다른 취향을 지적으로, 잘 협상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란 얘기 같다.


그리고.. 주말 사이 내게 이해관계가 있는 이슈가 하나 있는데.. 조금 더 정리가 된 이후, 다음에 해야겠다..

요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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