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거의 모든 매체가 일제히 한강 작가의 맨부커 상 수상을 사설로 환영했다. 나는 조선일보 사설을 보면서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를 봤을까 궁금했다. '채식주의자'가 개인과 사회가 개인에게 가하는 폭력을 다뤘다면. 그 이후 발표된 장편 '소년이 온다'는 국가가 개인에게 가하는 폭력을 다루고 있습니다. (손석희 앵커)
<소년의 온다>는 5월의 소설이다. 어제 내게 점심을 쏜 기자 후배 ㄱ님, 그리고 ㅅㅎ님에게 나는 이 책을 선물했다.
우버는 차량을 가진 사람의 유휴시간이나 노동력을 차량이 필요한 대도시의 사용자들과 연결해 주며 시작한 공급자 중심의 서비스
이용자에게 주는 가치보다 훨씬 더 역점을 둔 공급자 중심 마인드. 카카오도 어쨌든 택시기사에게, 드라이버에게 보다 나은 생태계가 되기를 바란다는 구상이다.
말로만 떠드는 유명인사는 필요 없다, 실제 무지막지한 실행력이 중요하다는.. 다 아는 얘기인데 왜 이렇게 생생하게ㅋㅋ
좀 황망한 보도가 전날 있었다. '코딩' 조기교육 열풍..800만원짜리 캠프까지 등장 (이럴 때 무조건 엄마 탓은 하지 말자. 엄마들도 절벽 사회가 무서울 뿐이지.. ) 무튼, 코드닷오알지 같은 곳이 있다고요!
그러나 코드닷오알지보다 더 근사해보이는 이 소식.
@Xavier75 #42 now in #SiliconValley: free non-profit open-to-all coding university for 10,000 students
스타트업캠퍼스 고민하다보면.. 비슷한 꿈을 꾸는 이들이 꽤 많더라! 멋지군! 왜 아니겠나.
실리콘밸리 코딩 유니버시티 ‘42’. 18~30세 대상. 입학 위한 학력 조건 없음. 지난 25년 간 등록금 440% 상승, 전체 학자금 대출이 1.16조 달러, 미국 GDP의 6.6%인 시대에 등록금도 무료. 5년 내 1만 명 육성하겠다고. 트위터의 잭 도시, 스냅챗의 에반 스피겔이 영상에서 직접 홍보 중. http://42.us.org/
하나 더. ㅁㅎ님 10살 아들은 궁금한게 있을 때, 네이버 검색이 아니라 유튜브 검색을 한다고. 완전히 다른 세대..
요건 농사펀드 박종범 대표. 얘기를 듣다 보면, 함께 꿈을 꾸게 되고, 농사펀드에 주문을 하고 있는 당신을 발견할지도.
@ehddn1 BBC가 넷플릭스 같은 회원제 스트리밍 서비스 'Britflix'를 검토중이라고. 스트리밍 송출 인프라는 BBC의 iPlayer가 이용될거라는데, 미디어 업계의 수익 다변화는 여전히 풀리지 않은 숙제..
[당신은 데이터의 주인이 아니다].. 어쩌면 다 아는 얘기일 수도 있지만, 슈나이어 옵바는 그보다는 훨씬 대단한 분. 기대된다. 언제 보냐...
아참. 이런 얘기도. 미국 정부, 공무원 검증에 소셜 미디어 글도 검열
원문은 여기... China Quietly Targets U.S. Tech Companies in Security Reviews
@atmostbeautiful 책벌레 빌 게이츠가 올 여름에 추천하는 책 5권. 자신이 재미있게 읽은 도서 골라 소개. 과학과 수학이 중심. 800쪽짜리 공상과학 소설부터 200쪽짜리 일본 경제의 부침에 관한 논픽션, 하라리의 사피엔스까지
이들은 확보한 시간을 통해 논문을 쓰고, 자신이 진짜 원하던 일을 하기 위해 공부를 시작하는 등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 대해 혹자는 “우리가 얼마나 자유롭지 못한 삶을 살고 있었는지를 깨닫게 되었다”고 말하기도 했죠.
the Atlantic 보도 전문 번역. “공포를 원동력 삼아 노동하지 않을 때, 인간은 더 생산적인 존재가 된다”는 대목이 인상적
박상현님 글 넙죽 업어옴.
임을 위한 행진곡의 유래. 아름다운 사연이다. 사실. 링크 소개해준 ㅅㅎ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