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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고기 Jul 09. 2021

9를 버리는 선택

신념

페북에 썼던 지난 글들을 보다보면 낯부끄러울 때가 많다. 그럼에도 중2병 스러운 수많은 글들 중 10에 1은  다시봐도 좋더라. 1의 가치를 위해 9를 버리는 선택. 그것이 나의 신념이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2840666055990270&id=100001407105139


2020.1.24


‘광진’ 작가의 웹툰 원작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예고편을 보다가 주인공(박서준)의 소신에 대척되는 한마디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익이 없다면 고집, 객기일 뿐이야!”


강한 신념을 가진 주인공의 이야기를 좋아하다보니 만화, 드라마, 영화 속 대사 한마디를 잘 기억하는 편이다.


“내 가치를 네가 정하지 마. 내 인생 이제 시작이고 원하는거 다 이루면서 살 거야.”

“내가 결정한거니까 그걸 위해 싸우다 죽는다면 상관없어!”

“장사는 돈을 남기는게 아니라 사람을 남기는거야!”

“가슴에 불덩이 하나가 훨훨 타고 있는데 당장 토해내고 싶어도 토해지지 않아!”

“니가 소상공인을 잘 모르나본데 우린 다 목숨 걸고 해!”


그리고 나의 삶과 이야기, 텐츠에서 항상 중요하게 여기는 한마디를 던진 이는 처절한 세상을 뚫고 나온 괴물 ‘조커’였다.


“중요한 건 메세지야!”


신념이 없는 사람보다는 차라리 ‘조커’가 매력적이다.


#신념#이야기#Messege



신념을  사람들 모임

(참여문의 카톡ID: dpman1)

https://open.kakao.com/o/gNL6aQ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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