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로 남겨진 아픈 역사 및 피부암방지방법

피부암/피부/아픈역사

by Marco지호

작품성이 있는 영화를 즐겨 보는 편이다. 많은 영화 중에서 가장 기억이 남는 영화는 그린북이다. 영화의 표면적인 줄거리는 백인의 매니저와 흑인 천재 뮤지션의 여행길에서 나눈 우정이지만, 실상은 피부색으로 판명하는 사회에 대해 추악한 면을 고스란히 말을 하고 있다. 피부색으로 판명하는 최초의 역사적인 기록은

대서양을 넘나든 노예 거래로 1,200만 명가량의 아프리카인들이 북미 대륙으로 강제 이주한 사례가 가장 잘 알려진 사건일 것이다. 인간의 가장 핵심이 되는 사회적 기관인 피부는 인간의 최악인 측면을 드러내고 그로 인해 인간에 남는 흉터로 고스라의 간직하고 있다.



1.우리들은 피부라는 편견에 빠져 있지 않는지 고민을 해야 한다.


피부는 내적 존재와 바깥 세상을 분리하는 울타리가 되어 우리 자신을 정의하고 타인은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는 기능을 수행한다. 이런 기능은 피부를 사회적 무기로 만들었고 인류를 괴롭힌 힘에 이용되었다. 유럽 대항해시대였던 16,17세기에 지구 곳곳에서 각 생겨난 제국들과 진행된 노여 무역은 인종 차별을 정당화하려는 가짜 과학과 분류학에서 원동력을 얻었다. 실제로는 피부만 달랐지 서로 똑같은 존재들이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흑인들을 노예로 차별하는 법은 링컨 대통령의 남북전쟁이 완료될 때까지 지속되었다. 이제는 흑인들을 노예로 두는 제도는 없어졌다. 그러나 우리들은 주위에서 피부로 사람을 나누는지 확인을 고민을 해 봐야 한다.


우리 주변에 외국인 노동자분들을 보면서 속으로 차별은 하고 있지 않는가? 나는 외국인 노동자의 피부색을 보고 편견에 빠진 적이 있었다. 대한민국에 와서, 젊은 사람들의 일자리는 빼앗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에 빠졌었다. 그런데 5년 전 외국인 인력지원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이런 편견이 완전히 깨지게 되었다. 그들은 대한민국 사람들보다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을 하고 있었다. 더불어 자신 고국 살림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나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지게 되었다. 그래서 사람을 피부색을 쉽게 판단을 하면 안 된다는 것을 배웠다.


외국인 노동자분들도 나에게 질문을 던진 것이 있었지만 정확하게 답을 못한 것이 있다. 그 질문은 대한민국처럼 따뜻한 곳에 와서 햇볕을 쬐고 돌아다니는데, 피부에 영향이 가느냐?였다. 그 당시 명확한 대답은 못하였지만 현재는 피부는 인생이라는 책을 보면서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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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피부를 보호하면서 우울증을 완화시키는 방법


1년 전 종합 검진에서 비타민 D가 부족하다고 하였다. 간호사님이 비타민 D를 섭취하기 위해서는 사무실에 앉아 있지 말고 햇빛을 많이 째라고 권해 주셨다. 현재 점심시간마다 햇볕을 째면서 산책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행동들이 피부 암을 촉진시킬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피부 암이 확산되고 있다고 한다. 이유는 세계화가 빨리 진행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지구 반대편에 있는 친구들을 연결하기 위해서는 인스타그램 DM을 이용하면 1분 안에 쉽게 대화가 된다. 세계화 속도는 20년 전에 비해 엄청나게 빨려졌다. 그런데 현재의 피부의 적응 능력은 급속한 세계화 속도를 따라갈 수 있을까?


아무리 피부가 적응 능력이 뛰어나더라도 세계화 속도를 따라잡을 정도는 아니다. 오늘날에는 단 몇 시간이면 이동할 수 있는 거리를 인체 피부가 적응하려면 수백 년이 걸린다. 최근 역사를 되짚어보면 피부색이 옅은 유럽인들이 자외선이 강한 지역(호주 등)으로 주거지를 옮기거나 해가 쨍쨍한 국가를 자주 방문하는 경우 피부암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마찬가지로 피부색이 짙은 사람이 위도가 더 높은 북쪽으로 이동하면 비타민 D 결핍으로 골다공증과 근육 약화, 우울증에 시다릴 가능성이 높다.


피부의 적응 능력이 좋지 않고 세계화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이동을 하기 때문에 피부 암의 발생률이 높다. 전 세계적인 피부암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먼저 '가무잡잡한 피부가 건강하다는 생각이 틀렸다는 것부터 알아야 한다. 특히 많은 사람이 인공 선탠을 하고 있는데 이제부터라도 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야외 외출을 할 때 그늘로 다니고 먹자를 쓰는 것이 좋다. 모자를 쓰고 다니면 비타민 D 합성이 약해질 것이라고 우려하는 분들도 있다. 이런 걱정을 하는 분들은 안심을 해도 좋을 것 같다. 다행히도 자외선 차단제가 개발이 되어 있다.


신체 크기가 평균 정도인 성인이 태양 아래에서 마음 놓고 놀거나 일을 하려면 자외선 차단 지수가 최소 15 이상인 광범위 선크림(UVA와 UVB를 차단할 수 있는) 약 35~45밀리리터를 노출된 피부 전체에 발라야 한다. 차단 지수가 15인 제품은 선크림을 바르지 않았을 때와 비교할 때 해당 선크림을 바르면 피부가 벌겋게 타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열다섯 배 더 오래 걸린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피부는 인생이다 134쪽


움직임의 힘에서 우울증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5649보 이상 걸어야 한다고 하였다. 그래서 실천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실천 방법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피부는 인생이라는 책을 보면서 알게 되었다. 피부암을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선크림을 바르고 30분 내외로 운동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효과적인 운동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차주부터는 점심시간 산책에서는 선크림을 바르고 운동을 할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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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라는 존재는 우리의 속을 보호해 주는 좋은 기관이다. 그런데 나는 피부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였다. 아침에 세수를 한 후에 대충 로션만 바르고 출근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점심시간 산책할 때는 선크림을 바르지 않았다. 이런 나를 반성하면서 앞으로는 피부를 보호하면서 행동을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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