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을 겪는 시간 속에서.....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아는 '메타인지'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던 당대 최고의 석학 아인슈타인에게 코펜하겐 학파의 젊은 닐스 보어가 "신이 뭘 하든 그냥 놔두라"라고 반박했던, 1927년도 솔베이 회의에서 양자역학이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는 일화처럼...... 뉴튼 역학으로는 설명하지 못하는 미시세계를 다루는 새로운 과학 이론 양자역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