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들의 말 12
2018년 12월>
등원 준비는 언제나 바쁘다.
큰 아이 겉옷을 입히고, 둘째 옷을 입히고 있는데
첫째가 강아지 인형을 들고 안방으로 간다.
낯선 첫째의 행동에 따라가 보니
둘째 잠자리에 인형을 놓으며
라고 이야기한다.
아이들을 보내고 집 정리를 하면서
강아지 인형은 잠자리에 그대로 두었다.
하원 후,
둘째가 인형을 발견하고 웃음소리를 내며 좋아하자
다른 방에서 놀이하던 첫째가 흐뭇한 미소를 보인다.
[ 상담사 & 엄마 ] 상담을 전공하고 아들과 딸, 두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