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수영이란 운동은 접근성이 떨어지는가?
[이번에 신규 오픈한 제가 근무하고 있는 수영장입니다]
수영을 배워야겠다
수영을 하고 싶다
수영을 잘 하고 싶다...라는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다고 봅니다.
수영을 할 줄 안다는 것은, 일반인에겐 마치 히어로(영웅)들이 각자의 고유능력를 가지고 있는 것과 맞먹는(현실세계에서 말이죠) 능력이죠!
그만큼 일반인은 모르지만, 수영을 배워서 수영장에 운동 다니시는 분들은 나름 어깨뽕(자부심)이 살짝 올라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수영에는 100가지가 넘는 장점들도 가득 쌓여 있으니까요?(이런 이야기들도 써보려 합니다)
단 1가지 단점을 제외하고는 말이죠
(이 이야기는 나중에 아주 나중에 쓸까해요~ 굳이 단점을 미리 쓸 필요는 없겠죠!!!!)
수영은 선사시대때부터 인류의 역사와 함께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수영이 처음 발전하게 된 이유 중 [빠져죽지 않기 위해서-안전]이 가장 큰 이유이고 식량조달(생계)이 그 다음이고, 마지막으로 놀이 문화로써 수영이 현재까지 발전되어 왔습니다.
그렇게 오래 전부터 시작되어온 수영이건만, 실제 인구대비(전세계적으로나, 우리나라만해도) 수영인구가 많지 않습니다.
현대의 수영은 근대시대 유럽(영국)에서 정립되었으며, 점점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현대의 경영체계로 발전하게 되었죠(빠르게 수영하기) 과거 유럽에서는 귀족스포츠로써 시작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일반인들은 바다나 강 등 천연 수영장이 아닌 곳에서 수영을 한다는 생각은 엄두도 낼 수 없었고, 부유한 귀족들만이 자신의 땅에 수영장을 건설해서 물을 받고 관리할 수 있었기 때문이죠
서기 2000년이 지난 현재에도 수영장 건립 비용은 몇백억의 예산이 필요합니다.
과거에 우리나라도 대도시에만 있던 수영장들이 오늘 날에는 각 지자체에 속속들이 스며들어 제법 많은 수영장이 갖추어졌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월 수영장 등록은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신규등록 하는 날은 새벽 2시부터 줄서는 수영장도 현실에 존재하죠) 그만큼 아직도 전국에 인구대비 수영장은 부족한게 현실입니다!!!
어서 전국민이 1인 1레인 독수영하는 날이 오길 정말 바래봅니다(과연 그날이 올까 싶기는 하지만)
실제 수영을 배워서, 깊은 물에 빠져죽지 않고
'와 수영 할 줄 아네~' 라는 소릴 듣는 인구는 지인 100명중에 1명 될까 말까 하죠(수영인들 모임 제외 일반인 기준)
그래서 수영에 관한 글을 써보자 합니다.
저변을 확대하여, 전국민이 수영으로 25미터를 안전하게 수영할 수 있는 그날까지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네덜란드는 전국민이 아이스스케이팅을 탈 수 있다고 하죠)
(제 브런치 스토리를 시작하게 된 이유와 목표를 여기에 남깁니다)
그래서 [전국민이 수영으로 25미터를 안전하게 수영할 수 있게] 제 글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래봅니다!
다시 제일 첫 문장의 글 옮겨봅니다
수영을 배워야겠다
수영을 하고 싶다
수영을 잘 하고 싶다...라는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 글을 보신 분 중에 단 1명이라도(나중엔 수만명이 되길 바라며) 수영장 등록하러 가서 수영장에 입장하는 분이 생긴다면(댓글이라도 남겨주시면) 이 글을 쓰는 이유이자 보람이며, 너무 행복할 것 같습니다.
<<< 글 읽는 주요 대상 >>>
수영을 갓 시작한 초보자
수영이 너무 좋은 중급자
수영을 하루 못하면 답답해지는 고급자
그리고 수영이 너무 배우고 싶은데 헤매고 있는 일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