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과연 입자인가? 아니면 파동인가? 이에 대한 논란은 한때 과학이 넘어야 할 산이었고 과제였다.
고전역학에서 파동과 입자가 매우 다른 성질을 지니지고 있으므로 빛뿐만 아니라 모든 물질은 두 가지 성질 중에 하나만 선택해야 했다.
그러나 오늘날, 빛의 이중성을 부인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빛이 두 가지 성질을 모두 지닌다는 사실이 실험을 통해 증명되었고, 나아가 인류는 이후 빛뿐만이 아니라 다른 모든 물질도 입자와 파동의 성질을 둘 다 지닌다는 사실을 인정하기에 이른다.
이제 인류는 아무도 이 사실을 부인하지 않는다. 이로 인해 세상은 또 하나의 새로운 눈을 뜨게 된 것이다.
# 당신은 누구요?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아래에서 왔고 나는 위에서 왔다.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지만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
그러자 그들이 예수님께 “당신이 누구요?”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처음부터 내가 너희에게 말해 오지 않았느냐?... 너희는 사람의 아들을 들어 올린 뒤에야 내가 나임을 깨달을 뿐만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께서는 나와 함께 계시고 나를 혼자 버려두지 않으신다. 내가 언제나 그분 마음에 드는 일을 하기 때문이다." (요한 8, 23.25.28.29.)
예수의 신원에 대한 질문은 2000년 전이나 지금이나 인류에게 던져진 가장 큰 화두입니다.
어떤 이는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 은총과 진리가 충만하신 아버지의 외아드님으로서 지니신 영광을 보았다."(요한 1,14.)라고 증언합니다.
또 어떤 이는 "그분께서는 하느님의 모습을 지니셨지만 하느님과 같음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으시고 오히려 당신 자신을 비우시어 종의 모습을 취하시고 사람들과 같이 되셨습니다. 이렇게 여느 사람처럼 나타나 당신 자신을 낮추시어 죽음에 이르기까지, 십자가 죽음에 이르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필립 2,6-8.)라고 말하는가 하면.
또 다른 이들은 하느님과 한 분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을 이렇게 선포하고 있습니다.
"온전히 충만한 신성이 육신의 형태로 그리스도 안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과연 하느님께서는 기꺼이 그분 안에 온갖 충만함이 머무르게 하셨습니다.
하느님은 한 분이시고 하느님과 사람 사이의 중개자도 한 분이시니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이십니다.
아드님은 하느님 영광의 광채이시며 하느님 본질의 모상으로서, 만물을 당신의 강력한 말씀으로 지탱하십니다. 그분께서 죄를 깨끗이 없애신 다음, 하늘 높은 곳에 계신 존엄하신 분의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콜로 1,19; 2,9 1디모 2,5; 히브 1,3.)
# 요한이 보고 들은 사실
4개의 복음서 중에서 가장 독특한 복음을 남긴 사도 요한. 그는 실존했던 역사적 예수님의 12제자 중에서 그분이 가장 사랑하셨던 제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복음에서 우리는 그분께서 당신 자신을 누구라고 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분은 일곱 번에 걸쳐 당신 스스로 이렇게 계시하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