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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8. 2020
돈이 없어도 맛있는 건 먹고 싶어요!
매일 공짜로 외식하는 법
슬기로운 아빠생활이라고 써놓고 슬기롭게 살지 않으면 안 되겠지요?
아내가 임신 20주 ~ 현재 31주가 지나가는 동안 매일 외식을 공짜로 한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싸고 맛이 없는 그런 곳이 아니라 7만 원 이상의 한우나 해산물 모음 구이, 멋진 카페 등을 구석구석 다녀봤는데 매일 이렇게 맛있는 걸 무료로 먹을 수 있다니 신세계가 아닐 수 없어요.
내용을 들어가기 전에 제 소개를 짧게 드릴게요. 저는 중소기업을 다니다가 그만두고 영업직에 종사하면서 마케팅에 관심을 가지고, 특히 네이버에 대해 공부를 조금 했었어요. 주로 블로그를 통해 소소한 수입을 올리면서 원래 회사를 그만둔 현 백수 아빠입니다.
먼저 최근에 먹은 사진들 몇 개만 올려볼게요.
생고기공작소 무한뷔페
조선에서왔소 한우고기
버거인뉴욕
꿔바로우보통 일주일에 5~6곳을 방문해서 식사를 하는데요. 늘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아요.
지금은 저희도 시작단계라 맛집 리뷰만 하면서 식사를 해결하지만, 조금씩 제품 리뷰도 들어오고 있어서 아이가 태어나면 그때는 제품만 받아서 리뷰를 하게 될 것 같아요.
그럼 어떻게 무료로 식사를 할 수 있는 걸까요?
먼저 '네이버 블로그'와 '체험단'이라는 것을 이해하면 누구나 할 수 있어요.
1. 네이버 블로그
블로그는 weB + LOG = 웹에 기록하는 일기라고 보시면 쉬운데,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블로그에 기록을 하면 돼요.
관심 있는 분야의 글을 매일 조금씩 쓰다 보면 방문자도 늘어나고 이웃도 생기면서 재미가 붙게 돼요.
하루 방문자가 100명이 넘게 되면 체험단에 도전을 해도 좋답니다
2. 체험단
체험단은 네이버에서 소상공인들의 마케팅 방법이라고 공식적으로 인정한 광고의 한 종류예요.
직접 방문을 하고 직접 찍은 사진과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을 솔직하게 블로그에 적기만 하면 돼요
그전에 체험단 홈페이지에 가입을 하고 본인 블로그의 정보를 입력한 뒤, 원하는 장소의 원하는 서비스에 신청을 하면 되는데요.
되게 쉬우니까 한번 봐보세요
'레뷰'라는 곳에선 PC나 모바일 앱에서 신청이 가능한데, 저는 앱에서 하는 걸 보여드릴게요.
가입과 정보 입력이 다 되어있고, 홍콩 집에 신청을 할 거예요
(중간에 넘어가는 부분은 홍콩 집 클릭, 캠페인 신청하기 클릭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