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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숙희 May 05. 2020

[박숙희지식칼럼]몸 근력의 역경은지적 근력의 경력!

퍼스널브랜딩프로젝트 1탄  동상이몽글쓰기 #15           

[박숙희지식칼럼]경력설계 콘텐츠편_ 몸의 근육처럼 지식의 근육 by 박숙희                                                                                                                                                                                           



스트레칭을 통한 몸의 이완!

몸이 편안해지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 편안해진 그 마음은 뇌를 쉬게 한다. 

마음은 곧 뇌다. 


한근태 작가는 <몸이 먼저다> 에서 '몸을 바꾸면 길이 보인다'라고 말했다.

'변화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변화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몸을 제대로 만들기 위해서는 지식이 필요하다. 그리고 정직하게 성실하게 임해야 한다.

몸은 정직하다.  수십년 동안 만들어진 몸을 변화시키기란 쉽지 않다.

 하루하루의 꾸준함을 바탕으로 한 성실함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몸에 대한 지식, 그것을 바탕으로 한 방향설정이 중요하다.

잘못된 방향으로 열심히 움직이는 것보다는 옳은 방향으로 꾸준히 천천히 움직이는 것이 현명하다.'


몸의 근력을 만들기 위한 방향설정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있다. 

지적근력도 똑같다. 잘못된 방향에서 이도저도 아니게 고생을 하거나 , 

돈과 시간과 노력을 허비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경력설계에 지적 근력을 쌓아나가기 위해서는 방향성이 가장 중요하다. 


내가 어디로 가야 할지,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떨 때 살아있음을 느끼는지?

나의 취향과 취미가 무엇인지?

하루종일 해도 지치지 않고 재미있는 일이 무엇인지?

이런 모든것들을 파악하고 자신의 일에 대한 경력을 설계해 나갈때 

 그 분야의 지적 근력이 차곡차곡 쌓일 수 밖에 없다. 

결국 그 분야에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몸만들기는 고통을 수반하는 과정이다. 

그 어떠한 고통과도 견주지 못할 만큼 힘든 과정이 바로 몸만들기이다. 

이러한 역경을 이겨낸다는 것은 자신의 의지가 아니면 할 수없다. 

힘들지 않으면 몸의 근육은 만들어지지 않는다. 

헬스트레이너들이 하는 말이 있다. 

근력운동을 힘들게 해야 근육이 놀라서 아파하며 근력이 생긴다.

아프지 않으면 근력이 생기지 않는다. 운동은 나와의 한계상황을 체크하는 과정이다.

끝장을 보는 게 바로 운동이다. 


지적 근력은 이러한 몸 근력을 만드는 역경을 이겨내는 사람만이 맛볼 수있는 성공 성취감이다. 

몸과 뇌는 떨어뜨려서 이야기 할 수없기 때문이다. 


사람은 배가 고프면 음식을 먹어야 한다.

그리고 사람은 뇌가 고프면 지식을 먹어야한다.

 즉 뇌에 지식을 넣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몸의 근력과 뇌의 근력은 늘 함께 평행선을 그리며 나란히 동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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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박사박숙희출간작가


      삶과 비즈니스 커리어 조력자! 경력설계전문가 박숙희입니다. 사람과 교육을 통해 삶을 브랜딩하고 가치를 만들어가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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